테크

(광고) SK E&S의 Green Portfolio #2: 블루수소

* 이 콘텐츠는 SK E&S로부터 광고비를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기후위기 해결을 위해 탄소중립이 필요하다는 건 뉴니커라면 다 알잖아요, 그 방법 중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수소가 주목받고 있어요. 수소로 에너지를 만들 때 내뿜는 탄소가 제로(0)기 때문!

근데 수소가 정확히 뭐야?

수소는 우주에 존재하는 원소 중 가장 풍부한 원소로, 고갈될 염려가 없어요. 게다가 에너지 생산과정에서 배출하는 건 오직 ‘물’뿐이어서 탄소중립의 ‘끝판왕’이라 불리고요.

그런데 자연상태에서 수소는 다른 물질이랑 결합된 화합물 형태로 존재해요. 그래서 수소를 에너지원으로 쓰려면 다른 물질로부터 분리하는 과정이 필요한데요. 어떤 원료를 사용해서 어떻게 분리하는지에 따라 그레이수소, 블루수소, 그린수소 등의 별명이 붙어요. 그중에서도 요즘 가장 주목받는 수소는 블루수소라고.

블루수소, 매력이 뭐길래?

가장 현실적인 친환경 수소이기 때문이에요. 블루수소의 매력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 그레이수소는 탄소 뿜뿜 😷: 화석연료를 분해해 만드는데요. 많이 만들 수 있지만 만들 때 탄소가 많이 배출되는 게 문제예요.

  • 그린수소는 만들기 어렵고 🤔: 재생에너지로 만든 전기로 물을 분해해 만들어요. 가장 친환경적이지만 아직 우리나라에서 많은 양의 그린수소를 만들기에는 경제적·기술적 한계가 있다고.

  • 블루수소가 딱 좋아! 👍: 화석연료를 이용하는 건 그레이수소와 같은데요. 배출되는 탄소를 분리해서 싹 잡아내는 기술(CCUS)로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해요. 동시에 대량생산도 가능하고요.

앞으로 블루수소가 중요하겠구나!

맞아요. 우리나라도 세계 최초로 ‘수소법’을 제정했을 정도로 수소 에너지에 공을 들이고 있는데요. 특히 블루수소 생산 및 사용을 위해 관련 법률과 제도를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고. 올해 청정수소로 전기를 만드는 사업자를 선발하는 ‘청정수소발전입찰시장’도 세계 최초로 열 계획이고요.

우리나라 대표 에너지 기업 SK E&S도 대규모 블루수소 생산 계획을 가지고 있어요. 호주 바로사 가스전에서 저탄소 LNG를 들여와 블루수소를 만들고, 이 과정에서 잡은 탄소는 다시 동티모르에 있는 빈 가스전에 묻을 예정이라고. 해마다 25만 톤의 블루수소를 생산할 계획인데요. 이 수소로 전기를 만들거나 차량 연료로 사용하면 연간 200만 톤 규모의 탄소 감축 효과가 일어난다고. 어때요? 수소로 만드는 청정한 대한민국, 정말 기대되지 않나요?

블루수소, 더 자세히 알고 싶어

라고 생각했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 블루수소에 대해 살펴보세요!

에너지백과: 블루수소

#테크#기후위기#환경

구독할 경우 개인정보 수집·이용광고성 정보 수신에 동의하게 됩니다.

더 편하게 보고싶다면? 뉴닉 앱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