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광고) SK E&S의 Green Portfolio #1: CCS

* 이 콘텐츠는 SK E&S로부터 광고비를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한겨울에도 앵앵거리는 모기, 한 팩에 2만 원이 넘는 딸기. 갈수록 심각해지는 지구온난화 때문이잖아요 🌡️. 기후위기를 해결하려면 탄소중립에 가까워져야 하는데 쉽지만은 않다고.

탄소중립… 자세히 알고 싶어!

지구온난화에는 이산화탄소가 핵심 역할을 해요. 지구에서 생긴 열이 우주로 빠져나가면서 기온이 조절돼야 하는데 이산화탄소가 열이 빠져나가는 걸 막거든요(=온실가스). 전기장판 켜고 이불 덮은 거랑 비슷한 상황인 거예요. 그래서 전 세계는 이산화탄소 배출도 줄이고, 없애는 노력도 많이 해서 지구에 이산화탄소가 더 많아지는 걸 막자는 ‘탄소중립’을 이루자고 약속했고요.

이산화탄소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어?

‘이산화탄소 나오는 행동 그만하면 되겠지!’ 생각하기는 쉽지만, 현실은 마음 같지는 않아요. 대표적으로 에너지 분야가 있는데요. 살면서 꼭 필요한 전기·난방만 하더라도 이산화탄소가 많이 나오는 화석연료를 주로 사용하거든요 🏭. 물론 태양광·풍력 등 화석연료를 쓰지 않는 ‘재생에너지’가 주목받고 있긴 하지만, 날씨에 따라 에너지 생산량이 좌우되기 때문에 아직 극복해야 할 부분이 많은 상황이에요.

그럼 계속 지구가 뜨거워지는 거 아냐?

전 세계는 현실적인 탄소중립 방안에 대해 이리저리 고민하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방안이 바로 CCUS예요. 말 그대로 탄소(Carbon)를 잡아서(Capture) 활용(Utilization)하거나 저장(Storage)하는 기술을 뜻해요. 이산화탄소를 모아 시멘트·비료 만들 때 쓰거나, 지하 800m 이상 깊은 땅속에 가둘 때 쓰는 거예요. ‘그런다고 얼마나 효과가 있겠어?’ 싶겠지만 세계에서 꼭 필요한 기술로 꼽혀요. CCUS는 이미 상용화된 기술로, 전 세계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만 392개고,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5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노력의 15%를 CCUS가 담당할 것으로 예상했고요.

엄청 중요하네. 우리나라도 하고 있어?

올해 1월 9일 CCUS를 뒷받침하는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어요. CCUS를 팍팍 밀고 있는 미국·유럽연합보다는 늦었지만, 관련 산업을 키우는 데 힘이 될 거라고. 에너지 기업인 SK E&S는 이 중에서도 땅에 탄소를 묻는 CCS에 진심인데요. 현재 개발 중인 호주 ‘바로사 가스전’에서 천연가스를 캐낼 때 생기는 이산화탄소를 잡아다 동티모르에 있는 빈 가스전에 묻을 예정이에요. 매년 1000만 톤 넘게 저장할 수 있는데, 자동차 200만 대가 1년 동안 내뿜는 양과 비슷해요. 

이 외에도 SK E&S는 수소, 재생에너지, 에너지 솔루션 등을 팍팍 밀며 탄소중립을 위한  ‘Green Portfolio’를 이뤄나갈 예정인데요. CCUS법 시행과 함께 SK E&S의 CCS 사업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에요.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 버튼을 클릭해보세요!

CCUS 통합법과 SK E&S의 케미!

 

#기후위기#환경#탄소중립

구독할 경우 개인정보 수집·이용광고성 정보 수신에 동의하게 됩니다.

더 편하게 보고싶다면? 뉴닉 앱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