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미국 ‘노 마스크’ 허용 논란 😷

진짜 딱 하루라도 마스크 벗고 다니고 싶다 생각한 뉴니커 😷, 솔깃한 소식이에요! 노 마스크를 허락한 정부가 나왔어요. 바로 미국. 백신 다 맞고 2주 지난 사람은 이제 실내외 상관없이 마스크 안 써도 돼요.

 

진짜 마스크 안 써도 된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그렇다고. 연구해봤더니 초기에 백신 맞은 사람은 코로나19 옮길 가능성이 적고, 양성 판정이 나올 가능성이 안 맞은 사람보다 90% 낮았어요. 하지만 국민 반응은 “진짜로 벗어, 말아?” 헷갈려 해요. 예외도 있고, 주 정부와 기업마다 규정이 다르기 때문.

  • 예외 있다: 병원·버스처럼 사람 빽빽한 실내에선 써야 해요. 학교에선 백신 맞든 안 맞든 무조건 마스크 써야 하고요.

  • 주 바이 주: 권고안을 따를지 말지는 주 정부의 결정에 맡기는데, 주마다 입장이 달라요(예: 하와이 “계속 마스크 필수”, 미네소타 “벗어도 안전하다”). 

  • 기업도 제각각월마트는 접종 여부에 상관없이 고객이 마스크 쓸지 말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어요. 스타벅스는 백신 맞은 사람만! 디즈니 월드에선 놀이기구 타거나 극장 이용할 땐 마스크 필수고, 나머진 개인에게 맡겨요.

 

근데 이렇게 다 같이 마스크 벗어도 괜찮아?

미국 인구의 36%가 접종을 마친 상황에서는 너무 이르다는 목소리도 커요.

  • 더 따져봐야 해 🤔: 세계보건기구(WHO)는 감염 확산 정도는 어떤지, 백신은 얼마나 보급됐는지 같은 부분도 함께 살펴서 결정해야 한다고 했어요.

  • 어떻게 구분해 😵: 백신 안 맞은 사람이 마스크 없이 다니는 걸 어떻게 단속하냐는 것. 바이든 대통령은 앞서 “개인의 양심과 자율에 맡기겠다”고 했어요.
#세계#미국#코로나19#세계보건기구(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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