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광고)재생에너지로 돌아가는 2030년, 약속해줘~ 🤙 (Feat. COP28)

*이 콘텐츠는 기후솔루션으로부터 광고비를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기후위기, 이러다가 다 죽겠어!” 걱정하고 일상 속 행동을 실천하는 뉴니커가 많다고 들었어요. 유엔 회원국들도 매년 한번씩 모여 기후위기를 막기위해 무엇을 할지 논의하는데요(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COP). 올해는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28번째 COP(COP28)가 오는 11월 30일부터 2주간 열릴 예정이에요.

무슨 얘기할 거래?

2030년까지 전세계 재생에너지 보급량을 지금보다 3배 키우자는 게 가장 핫한 주제라고. 온실가스와 유해물질을 배출하는 기후위기 주범, 화석에너지 사용을 팍팍 줄여야 한다는 건데요. 이번 COP28의 의장은 지난 10월 약 200여개 참가국 모두에게 “재생에너지 3배 늘리기 동참해줘” 하고 편지(서한)를 보냈어요.

다들 동참하겠대?

벌써 60개 넘는 나라가 “OK, 가보자고” 답장을 보냈어요. 이렇게 많은 나라가 동참하는 이유는:

  • 네가 하면 나도 해야지 🤝: 지난 9월에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 각 나라 대표들이 이미 2030년까지 전세계 재생에너지 보급량을 3배로 확대하자 데에 동의한 상황이에요. 경제대국인 미국과 유럽연합이 움직임을 주도하고 있고요. 화석연료를 줄이는데 소극적이던 중국과 인도까지 동의하고 있다고.

  • 경제에도 좋은 일이야 💰: 경제·산업계도 재생에너지 확대에 관심이 많아요. 여기에 대응하지 못하면 “너희 회사 물건 안 사!” 하거나 “세금 팍팍 붙일 거야” 해서 국가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그래서 다들 “빨리 재생에너지 늘릴게” 하는 거고요.

그럼 우리나라는?

우리나라도 COP 회원국 중 하나라 서한을 받았어요. 하지만 아직 답장은 하지 않아서 좀 더 지켜봐야 해요. 지금 우리나라 재생에너지 비중은 OECD 국가 중 꼴찌일 정도로 낮은데요. 세계적 기후위기 대응에 모범을 보이는 건 물론, 경제·산업계에 부는 친환경 바람에도 대응하려면 “우리도 3배 늘릴게!” 약속하고 재생에너지 확대에 속도를 붙일 필요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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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8, 지켜보겠어!

#에너지#기후위기#환경#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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