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파라마운트 플러스·HBO 맥스 국내 진출

이번에는 어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구독해볼까 고민하는 뉴니커 있나요? 그 고민이 곧 째끔 더 깊어질 것 같아요. 미국 유명 OTT 2개가 국내 OTT와 손을 잡고  우리나라에 들어올 준비를 하고 있거든요. ‘인터스텔라’·‘스타트렉’ 등의 영화를 가지고 있는 ‘파라마운트 플러스’는 다음 달 ‘티빙’을 통해 우리나라에 진출해요. 글로벌 OTT 플랫폼이 국내 OTT와 손을 잡고 한국 시장에 진출하는 건 이번이 최초라고. ‘왕좌의 게임’·‘체르노빌’ 등의 드라마로 유명한 ‘HBO 맥스’는 ‘웨이브’에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고요. 

앞으로 ‘넷플릭스’·‘디즈니+’·‘애플TV’와 같은 해외 OTT와 ‘왓챠’·‘티빙’·‘웨이브’ 등 국내 OTT가 벌이는 경쟁이 더 뜨거워질 거라는 말이 나와요. 경쟁이 워낙 치열하다 보니, 파라마운트 플러스와 HBO 맥스는 국내 OTT와 힘을 합치기로 한 거예요.

     

    #경제#OTT

    구독할 경우 개인정보 수집·이용광고성 정보 수신에 동의하게 됩니다.

    더 편하게 보고싶다면? 뉴닉 앱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