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

(광고) SK엔무브와 고슴이의 에너제틱 (2)

고슴이가 돋보기를 들고 있어요. 밑에는 '고슴이의 에너제틱'이라고 써 있어요..

* 이 콘텐츠는 SK엔무브로부터 광고비를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매일 친구와 주고받는 메시지, 심심할 때 보는 동영상 한 편. 우리가 전자기기를 사용할 때마다 데이터를 만들어내잖아요. 알고 보면 기후위기에 데이터가 미치는 영향력이 꽤 크다고.

에이, 쓰레기처럼 눈에 보이지도 않는데?

데이터를 관리하는 데 전기를 많이 써서 그래요. 우리가 편리하게 인터넷을 이용하려면 데이터를 저장하는 수많은 서버를 모아놓은 데이터센터도 24시간 쉼 없이 굴러가야 하는데요. 서버에서 생기는 엄청난 열을 식히는 데 전기를 많이 써요 🌡️. 식히지 않으면 서버가 고장 나 데이터를 잃을 수 있거든요. 데이터센터에서 쓰는 전기의 절반을 열 식히는 데 쓸 정도라고. 국제에너지기구는 2030년까지 전 세계에서 만드는 전력의 8%가 데이터센터를 굴리는 데 쓰일 것으로 전망했어요.

좋은 방법 없을까?

여태까지 많이 쓰인 건 에어컨 틀듯 찬 공기를 쐬는 ‘공랭식’인데요. 에너지효율이 많이 떨어지는 방법이었어요. 냉방기를 돌리는데 소모되는 전력량도 너무 크고, 바람이 많이 부는 지역을 골라 설치하는 등 부지를 선정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어요. 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나온 방법이 바로 ‘액침냉각’이에요. 한마디로 액체에 서버를 푹 담그는 것.

전자기기를 액체에 넣는다고?

여기에 쓰이는 건 물이 아니고 윤활기유라는 기름의 한 종류인데요. 전기가 흐르지 않아 안심하고 서버를 담가놓을 수 있어요. 선풍기 쐬는 것보다 찬물 수영하는 게 제일 시원한 것처럼, 액침냉각도 데이터센터의 열을 잡는 데 훨씬 효율적이고요 🛀. 공랭식보다 전력 사용량을 약 30% 줄일 수 있다고.

어떻게 하는지 너무 궁금해!

여기를 누르면 사진을 볼 수 있는데요. 윤활기유로 액침냉각 시스템에 쓰는 액체(=열관리 유체)를 만드는 데는 SK엔무브가 척척박사예요. 프리미엄 윤활기유 분야에서 세계 No.1이거든요. SK엔무브가 만든 열관리 유체는 불이 날 위험이 적고, 냉각 효율성도 뛰어나고요. 액침냉각은 인텔 같은 글로벌 기업에서도 관심을 보일 정도로 미래가 밝은 분야라 매년 쭉쭉 성장할 거라고 하는데요. 국내 최초로 액침냉각 기술에 뛰어든 SK엔무브와 함께 터질 열관리 시장의 포텐, 푹 빠져 알아보고 싶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주세요!

액침냉각의 세계로 풍덩!

#테크#기후위기#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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