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광고)기후솔루션 <고슴이의 그린뉴월드 #3>

* 이 콘텐츠는 기후솔루션으로부터 광고비를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퀴즈!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신규 투자를 받는 에너지는 뭘까요? 석유? 가스? 땡 🙅! 정답은 재생에너지 🙆.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2016년부터 매년 전 세계에서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에 투자한 돈이 화석연료에 투자한 돈보다 많아요. 특히 주요 경제강국들 정부가 나서 “재생에너지, 정부가 밀어줍시다!” 하고 있다고.

정부가 밀어준다고?

2021년에 정부가 운영하거나 정부 지원을 받아 금융 정책을 펼치는 금융기관들이 “화석연료 투자 그만하고 청정에너지에 투자하자” 합의를 했거든요(=청정에너지 전환 파트너쉽(CETP)). 미국, EU, 영국 등 39개 나라 공적금융기관이 참여했는데요. CETP 후 재생에너지 관련 기업에 지원한 돈이 쑥 증가했다고.

CETP에 함께하지 않았던 나라들도 하나 둘 대세에 동참하고 있어요. 일본은 작년 G7 정상회담에서 재생에너지 투자 확대를 선언했고, 지금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진행 중인 UN기후변화당사국총회(COP 28)에서는 산유국인 노르웨이와 호주가 같은 선언에 동참했고요.

그럼 우리나라는?

아직도 재생에너지보다 화석연료에 더 많은 돈을 투자하고 있어요. 최근 10년간 해외 화석연료 금융지원액은 재생에너지의 3배, 해외 화석연료 투자액은 재생에너지의 62배나 된다고.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환경은 당연하고 우리나라 경제에도 좋지 않다는데요:

  • 대세 놓치면 큰일 나: 많은 나라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중을 지금보다 3배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어요. 그만큼 재생에너지 시장도 커지는 건 당연한 일. 지금부터 적극적으로 시장 선점에 나서지 않으면 앞으로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우리나라 기업들은 계속 뒤쳐질 수 있어요.

  • 메이드 인 코리아 NO!: 지금처럼 화석연료 팡팡 쓰다간 우리나라 경제가 휘청할 수도 있어요. 100% 재생에너지 쓰는 기업(RE100)하고만 거래할 거라는 회사가 점점 늘어나고, 탄소 배출 관리 제대로 안 하는 나라 상품·서비스에 추가 관세를 붙이는 나라도 늘고 있거든요(탄소국경세).

환경과 경제 모두 챙기려면 지금부터 글로벌 기준에 맞게 정부가 재생에너지 수출을 지원하고, 산업 구조도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싹 바꾸는 게 필요한 것.

어떻게 해야 할까?

정부가 재생에너지를 팍팍 밀어주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게 중요해요. 이를 위해 우리나라 공적금융기관들도 CETP에 참여해 “코리아도 이제 재생에너지 밀어줄거다!” 전 세계에 약속하는 게 중요하다고. 이와 함께 우리나라에서 재생에너지 어떻게 늘릴 건지, 국내 기업의 재생에너지 설비 해외 수출은 어떻게 할 건지 구체적인 계획도 세워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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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투자도 그린이 대세

#에너지#기후위기#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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