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광고) 월드비전 ‘글로벌 6K 러닝 for water’

* 이 콘텐츠는 월드비전으로부터 광고비를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요즘 저녁엔 제법 선선해졌잖아요. 산책하거나 달리기에도 딱 좋은데요. 반려견 산책러부터 러닝 매니아까지 걷기·달리기 좋아하는 뉴니커라면 좋아할 소식이 있어요. 걷고 달리면서 기부까지 할 수 있는 캠페인이 있거든요.

운동하면서 기부까지?

운동 좋아하는 뉴니커라면 확 흥미가 생겼을 텐데요. 이렇게 재미있는 활동으로(Fun) 기부도 할 수 있는 걸(Donation) ‘퍼네이션’이라고 해요. 이번에 소개할 퍼네이션은 월드비전의 ‘글로벌 6K 러닝 for water’라는 캠페인인데요. 러닝을 잘하지 않아도 6km를 걷거나 달릴 수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요.

어디다 기부하는 건데?

아프리카 르완다 아이들 대신 우리가 6km를 걷거나 달려서 깨끗한 물을 기부하는 거예요. 이들은 물을 얻기 위해 매일 평균 6km씩 걸어다녀요. 하루에도 2~3번씩 오가기도 하는데, 도중에 뱀·하이에나를 만나 위험에 빠지기도 해요. 깨끗한 물만 있다면 이런 일도 겪지 않을 수 있고, 물을 길어나를 시간에 학교에도 갈 수 있어요. 이들에게는 물이 ‘꿈꿀 수 있는 기회’인 것.

어떻게 쓰이는지 더 알고 싶어!

  • 수 사업 🚰: 마을에서 물을 더 편하게 얻을 수 있도록 식수 사업에 쓰여요. 식수탱크·식수대 등 식수 시스템을 만들고 고쳐요.

  • 위생 사업 🚿: 환경에 맞는 화장실과 세면대, 쓰레기 소각장 등 기본적인 위생 시설을 설치해요. 주민들 대상으로 위생 교육도 하고요.

  • 역량 강화 💪: 주민들이 스스로 식수와 자기 마을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해요. 식수·위생 관리위원회 등을 만들도록 돕는다고.

어떻게 참여할 수 있어?

참가비 3만 원을 내고 6km를 걷거나 달리기만 하면 돼요. 참가비는 아프리카 르완다의 식수위생사업에 전액 기부되고요. 그 외 정보는:

  • 신청 기간 📅: 8/14(월)~9/24(일)

  • 오프라인런 🏃: 10/14(토)에 열리는데요. 장소는 경기 일산 호수공원 or 부산 해운대 요트 경기장 중 선택할 수 있어요.

  • 버추얼런 🏃: 위 시간·장소에 맞추기 어렵다면 각자 달려도 돼요. 10/14(토)~11/26(일) 사이에 편한 곳에서 달리면 돼요.

  • 기념키트 🏅: 티셔츠, 폐아크릴로 만든 메달, 재활용 플라스틱 봉투 등이에요. 양말, 립밤, 분말 비타민도 있어요.

재미도 건강도 챙기고, 르완다 아이들에게 도움도 주고 싶다면? 아래 링크에서 캠페인 참여를 신청할 수 있어요.

착한 달리기 인정합니다

#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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