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

(광고) 재단법인 브라이언임팩트의 첫 공모사업

* 이 콘텐츠는 재단법인 브라이언임팩트로부터 광고비를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뉴니커는 세상이 점점 나아지고 있다고 믿는 편인가요? 매일같이 쏟아지는 어두운 뉴스에 가끔은 ‘인류애가 -1 되었습니다’ 싶을 때도 있는데요. 하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바꾸려고 애쓰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어떻게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요즘은 ‘기술’에 주목하는 경우가 많아요.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덕트·서비스를 만드는 거예요. 예를 들면:

  • 지진 피해 지원 프로젝트(Earthquake Help Project): 지난 2월, 5만 명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 지진이 일어나자마자 전 세계 수많은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기획자도 몇 시간 만에 온라인으로 모여 힘을 보탰어요. 매몰된 피해자의 위치를 파악해 지도에 표시해주고, 구호품 전달을 돕는 등 멀리서도 현장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사람을 살리는 앱을 만든 거예요.

  • 비마이아이즈(Be My Eyes): “내 눈이 되어줘.” 앱의 이름만 들어도 기술로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지 상상이 되지 않나요? 덴마크의 스타트업이 만든 비마이아이즈는 시각장애를 가진 사용자가 일상 속 도움이 필요한 순간에 실시간으로 비장애인 봉사자와 연결할 수 있도록 다리 역할을 하는 앱이에요. 2015년 출시 이후 600만명이 넘는 봉사자와 50만명 이상의 사용자가 함께하고 있어요. 😎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의미 있는 노력들이 계속되려면 응원뿐 아니라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한데요. 카카오 김범수 창업자의 사회공헌재단 브라이언임팩트가 이런 프로젝트들을 위해 ‘사이드임팩트’라는 공모전을 시작해요.

사이드임팩트...가 뭐야?

‘부업’이라는 뜻의 ‘사이드 잡(side job)’에서 가져온 이름인데요. 사이드임팩트는 사회 문제를 해결하려는 기술 프로젝트 발굴을 위한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작은(side) 노력들을 응원하기 위해 만들었어요.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데 힌트가 될 좋은 서비스와 프로덕트 중 성장 기회를 얻지 못하고 사라지는 곳이 많거든요. 

그래서 ‘기술이 사람을 도와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믿음으로 2021년 6월 출범한 브라이언임팩트 재단이 사이드임팩트를 통해 의미있는 기술 프로젝트를 찾아 지원하려는 거고요. 공개 모집과 커뮤니티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프로젝트들에는 팀당 1200만 원을 지원한다고.

기대된다, 누가 지원할 수 있어?

현재 공개 운영 중이고, 과학·기술을 활용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앱·웹 등 서비스, 소프트웨어, 오픈소스 라이브러리 등)라면 비영리·영리 구분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어요. 더 자세한 지원 자격과 내용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아래 버튼을 눌러 확인해 봐요!

세상을 바꾸는 임팩트

#사회#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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