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광고) 아름다운재단 청년여성산재회복지원사업

* 이 콘텐츠는 아름다운재단으로부터 광고비를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누구나 일하다가 아프거나 다칠 수 있잖아요. 카페에서 일하다가 손이 델 수도 있고, 고객·상사의 폭력적인 언행으로 정신질환을 얻을 수도 있고요. 이럴 때 산업재해(산재) 보험을 통해 보상받을 수 있다는 거 알고 있나요?

어... 근데 그거 어렵지 않아?

틀린 말은 아니에요. 산재에 대한 사회적 장벽 때문. 사망하거나 큰 부상을 입어야 산재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큰 마음 먹고 산재 신청을 해도 승인해주지 않기도 해요. 특히 청년여성 노동자는 더 쉽지 않다고:

  • 산재는 그림의 떡: 원래도 산재는 신청 비율이 낮은데, 청년 여성은 저임금·비정규직 비율이 높아요. 산재 신청을 했다가 불이익을 받을까 신청할 엄두를 내기 어려운 것. 

  • 힘 써야 ‘산재’다?: 산재 논의는 사망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건설·제조업 분야에 집중돼 있었어요. 산재 기준도 건강한 남성 노동자를 기준으로 정해졌고요.

  • 산재의 사각지대: 종일 앉거나 서서 일하는 등 일상의 여러 노동이 골고루 다뤄지지 않고 있어요. 감정노동·성폭력 등 여성 노동자가 자주 겪는 문제도 마찬가지고요.

이에 아름다운재단은 이렇게 이야기해요: (1) 중대재해 외에도 산재 인정 범위를 넓혀야 한다. (2) 누구나 쉽게 산재를 신청할 수 있게 제도와 문화를 바꿔야 한다. 당연한 말 같지만 변화를 위해서는 우리의 관심이 필요한데요. 내 일이 될 수도 있는 산재 이야기, 아래 링크에서 더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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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인권#여성#산업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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