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광고) 작은연필가게 흑심에서 만나요 ✏️

* 이 콘텐츠는 흑심과의 상호 협업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뉴니커, 혹시 연필을 쓰나요? 태블릿이나 PC, 스마트폰으로 글을 쓰지 누가 요즘 불편하게 연필을 쓰냐고요? 맞아요. 분명 연필은 조금은 불편하고 느린 필기도구예요. 심이 잘 부러지기도 하고, 금세 닳아버려서 수시로 깎고 다듬어줘야 하죠.

그렇기에 연필을 쓰는 일은 특별해요. 한 자 한 자 쓰는 일에 마음을 모아야 하고, 쓰던 글에서 한 발짝 물러나 연필을 깎으며 내 생각을 다듬게 되거든요. 미처 마주하지 못했던 생각을 그러면서 발견하기도 하고요. 연필을 쓰는 일만으로 이전에 없던 삶을 일상 한 부분에 마련하는 거예요.

하지만 요즘 연필 가게도 눈에 띄지 않고, 아무 연필이나 쓰고 싶진 않잖아요. 그렇다면 ‘작은연필가게 흑심’을 찾아봐요. 연필에 진심인 두 대표가 7년째 운영 중인 연필가게로, 13평 남짓한 공간에 수천 자루의 연필을 가득 모았어요. 해외 제품도 많고, 심지어 지금은 단종돼 찾아볼 수 없는 연필이 대부분이라고. 모든 상품은 직접 써볼 수 있어 경도·형태·무게감 등 내 손에 꼭 맞는 연필을 찾을 수 있어요.

  • 작은연필가게 흑심: 서울시 마포구 연남동 226-34, 3층

  • 운영시간: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8시,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1~7시 (월 휴무)

내 삶을 바꿀 연필

흑심에서 만나요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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