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광고) 국제앰네스티 편지를 쓰세요 변화를 만드세요 W4R 캠페인

* 이 콘텐츠는 국제앰네스티로부터 광고비를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가정폭력 피해자인 한 여성이 원치 않는 임신을 하게 됐어요. 임신중지를 간절히 희망했고 한 활동가가 이 여성이 안전하게 임신을 중지할 수 있게 도왔다고. 그런데 이 활동가가 임신중지를 도왔다는 이유만으로 유죄판결을 받았다고 해요.

처벌을 받다니?

폴란드의 임신중지 지원 활동가 유스티나 위드진스카의 이야기인데요. 폴란드는 법으로 임신부의 생명이 매우 위태롭거나, 강간 및 근친상간으로 인해 임신한 경우에만 임신중지를 허용해요. 여기에 해당하지 않는 임신부의 임신중지를 도우면 최대 징역 3년형을 받을 수 있고요. 유스티나는 이 법 때문에 8개월의 사회봉사형을 선고받았어요.

그럼 이대로 유죄가 확정되는 거야?

유스티나는 임신중지를 극도로 제한하는 법에 동의할 수 없다며 항소했어요. 그는 임신중지 지원 단체 ‘Abortion Dream Team’을 운영하면서 임신중지를 원하는 여성을 돕고, 임신중지 인식 개선 활동을 펼쳐왔는데요. 만약 그의 유죄가 확정되면 폴란드에서 안전하게 임신중지를 받기 더욱 어려워질 수 있다고. 임신중지 지원 활동을 위축시킬 선례가 될 수 있기 때문이에요. 폴란드에서는 법이 만들어진 뒤 임신중지 수술을 받지 못해 산모가 패혈 쇼크 등으로 목숨을 잃은 사건이 이어지고 있어 유스티나와 동료 활동가들이 싸움을 이어가는 게 절실하다고.

유스티나를 도울 방법은 없어?

방법이 있어요. 바로 세계 최대 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와 함께 편지를 쓰는 거예요. “나 어디 사는 누군데, 이거 잘못됐어. 그만둬!” 하고 탄원서를 보내면 유스티나가 무죄판결을 받도록 돕는 건 물론, 폴란드가 법을 고쳐 여성들이 안전하게 임신중지를 받도록 하는 데에도 힘을 보탤 수 있다고.

이 캠페인의 이름은 Write for Rights(W4R) 인데요. 국제앰네스티가 22년째 전세계에서 하고 있는 인권을 위한 편지쓰기 캠페인이에요. 작년 편지쓰기 캠페인을 통해서는 집회에 참여했다는 이유만으로 고문당하고 ‘평화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됐던 짐바브웨 활동가들의 무죄판결을 이끌었다고.

어려울 거라는 걱정은 노노! 국제앰네스티가 편지 내용을 미리 써뒀거든요. 뉴니커는 아래 버튼을 누르고 들어가서 이름만 적으면 할 일 끝! 정의로운 세상을 꿈꾸는 뉴니커의 진심을 편지로 전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아래 버튼을 클릭해봐요.

나는 불의를 참지 않는 뉴니커

#인권#임신중단#폴란드

구독할 경우 개인정보 수집·이용광고성 정보 수신에 동의하게 됩니다.

더 편하게 보고싶다면? 뉴닉 앱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