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광고) 기후솔루션 ‘이산화탄소 줄이기, 포스코는 뭐하니?’

*이 콘텐츠는 기후솔루션으로부터 광고비를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작년이 기상관측 역사상 가장 더운 해였다는 뉴스 들었나요? 올해는 더 더울 거라는데요. 이런 기후위기를 만든 주범이 바로 이산화탄소(CO2) 같은 온실가스잖아요. 그렇다면 여기서 퀴즈! 우리나라에서 CO2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기업은 어디일까요?

음... 아마 발전 회사 중 하나?

땡! 정답은 철강을 만드는 포스코예요.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0.21%, 우리나라의 10%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양의 CO2를 배출하는데요. 철강을 만들 때 필요한 에너지 대부분을 석탄으로 만들기 때문이에요. 우리나라에서 만드는 철강 70%는 쇳물을 만들 때 용광로(고로)에 석탄을 사용해요. 같은 철강회사인 현대제철도 CO2 배출 많이 하기로 손에 꼽을 만큼 철강업체들이 엄청난 양의 CO2를 배출한다고.

포스코가 어떤 노력을 해볼 수 있을까?

수소환원제철(HyREX) 공정을 빨리 도입하면 돼요. 수소환원제철은 석탄 같은 화석연료를 태워 철광석을 녹이는 방법으로 철강을 생산하는 고로 공정과 달리, 수소와 철광석의 반응을 이용해요. 때문에 이산화탄소는 전혀 발생하지 않고, 물만 배출하고요. 포스코도 “열심히 연구 중이야. 빨리 도입할게” 노력하고 있긴 한데요. 이게 진심인지 의심된다는 이야기가 나와요.

왜 의심된다는 건데?

포스코가 5000억 원을 들여서 석탄 고로를 정비(=개수)하고 있거든요. 한 번 정비하면 10년 이상은 더 쓴다고. 그래서 “탄소 줄이려는 노력, 진심 맞아?” 하는 말이 나오는 것. 포스코는 탄소 줄이는 목표치를 2030년까지 10%, 2035년까지 35%로 잡았는데요. 석탄 고로 고칠 돈을 수소환원제철에 투자하면 더 빨리 줄일 수 있지 않겠냐는 지적도 있어요.

철강 업계가 적극적으로 행동하지 않으면 우리나라가 세운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할 수 없을 거라는 우려가 나오는데요. 아래 버튼을 눌러 포스코가 석탄 고로를 개수한 게 왜 문제인지, CO2를 줄이기 위해 포스코는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지 자세히 알아보세요.

포스코의 진심이 알고 싶어!

#기후위기#환경#탄소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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